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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폐차장 정보

서울 폐차장 공식 지정 센터

차량을 폐기할 땐 이 일을 담당하고 있는 폐차장을 찾아서 신청해야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을 발급받고 모든 절차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폐차장 중에도 등급이 있기에 폐차를 진행하는 운전자 분들은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진행해야 똑같은 차량을 폐기해도 모든 부분에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서울 폐차장을 선별하는 기준과 주의할 사항 그리고 세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 말소 절차에 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조금만 알면 폐차 보상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폐차장을 선별할 때 부품 재활용 작업을 병행하는 사업장을 찾아서 진행하면 똑같은 차량이라도 상태에 따라서 최소 5만 원에서 30만 원 이상 더 받고 처분할 수 있습니다.

 

즉, 부품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해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폐차장은 차량이 내부로 입고되면 여느 폐기장과 다르게 기본 탈거 작업 외에도 재활용 가능한 부품은 기술력과 특수 장비 그리고 담당 인력을 투입하여 정밀하게 해체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양한 판로를 통해 외부로 유통해서 추가 이윤을 창출하죠.

 

여기서 중요한 요점은 이렇게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이윤을 사업주가 독식하는 것이 아닌 폐차를 진행하는 차주 분들께 고스 돌려받을 수 있기에 앞서 언급드린 내용처럼 같은 차량을 폐기해도 상태에 따라서 훨씬 더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되는 폐차장들은 대부분 부품 재활용 작업을 소극적으로 병행하는 고철장 방식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부품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자본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병행할 수 있기에 영세한 사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도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밀 해체 작업을 병행하지 않으면 작업 시간이 줄일 수 있기에 사업주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기에 굳이 까다로운 리사이클 작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소극적인 해체 작업만 병행하면 폐차를 진행하는 차주는 차량의 가치를 고철 무게로 정산받을 수밖에 없기에 이와 관련된 손해는 전부 차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상적인 부분에서 효율성을 따진다면 부품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한 서울 폐차장을 찾아서 신청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관허 등록 여부는 꼭 확인하세요

 

서울 폐차장을 선별할 때 관허 인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차량을 넘겨주면 불미스러운 상황에 노출되어도 현실에서는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 모든 책임을 차주가 전부 떠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구두상으로 약속했던 보상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잠적하거나 대포차 유통, 말소 지연 등 여러 가지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있지요.

 

그래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는 서울 폐차장을 선별할 때 관허로 인증받은 사업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여기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영업 사원증"을 만들어 발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사원증을 확인하고 무허가 폐차장을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조치를 마련하였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동차 폐차 보상금을 확인하고 차량을 반납하기 전에 반드시 유선으로 연결된 담당자에게 사원증 사본을 요청해서 문자 메시지로 사진을 받아보고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사원증을 요청했을 때 갑자기 가격을 올려주면서 확인을 꺼려한다면 아무리 좋은 조건을 내세워도 거기에 수긍해서는 안됩니다.

 

 

 

 

3. 조기폐차, 일반폐차, 압류폐차 절차

 

첫째, 2024년 조기폐차는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폐차는 평년과 달리 올해는 3월, 6월, 9월 세 번에 걸쳐서 서류를 먼저 접수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부여되는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 올해 3월 4일에 서울시 조기폐차 사업이 재게 되었지만 이틀 만에 1차분 예산이 소진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 폐차장에서 조기폐차를 진행하고 지원금을 받을 생각이라면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담당자에게 자동차등록증, 통장, 신분증 사본을 촬영해서 전송해 주고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개별 지원액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폐차를 진행하면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과 개인 상황에 따라서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차, 중고차 구분 없이 무공해차(전기, 수소)를 구매하는 사람은 50만 원이 별도로 지원되고 소상공인, 저소득계층으로 등록된 사람이 증빙 자료를 서울 폐차장에 전송하면 상한액 범위 안에서 100만 원을 별도로 받을 수 있고 거기다가 폐차장에 차량이 폐기되면 고철 보상금까지 함께 수령할 수 있죠.

 

그리고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중 DPF(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아서 기계를 장착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차종에 대해서는 60~100만 원이 추가로 입금됩니다.

 

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4,5 등급 경유차 중에서 대기관리권역 안에서 6개월 이상 전입 신고되고 관능검사에서 매연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는 전부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일반폐차는 자동차 원부에 체납금이 없거나 소액이라 빠른 시간 안에 해결 가능한 차량을 당일 또는 24시간 안으로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을 발급받고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차량 폐기 방법입니다.

 

일반폐차는 조기폐차 지원 대상 미달 경유 차량 또는 가솔린, 엘피지, 전기, 수소 등 모든 차량이 진행할 수 있죠.

 

진행 방법은 자동차등록증 원본을 차 내부에 미리 넣어두고 명의자 신분증 사본은 사진을 찍어서 서울 폐차장 담당자에게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량 인계 날짜, 시간, 장소를 알려주면 차량 상태에 따라서 견인차 또는 탁송 기사를 차고지까지 배정해 드리고 있는데 이러한 절차는 전부 무상으로 지원됩니다.

 

 

셋째, 압류폐차(차령초과 말소 제도)는 일반폐차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동차 원부에 등록된 체납금을 개인적인 이유로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차량을 강제 폐차하고 말소하는 방법입니다.

 

단, 이 제도를 통해 폐차를 진행하면 촉탁 기관으로부터 말소 동의를 받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행정기관에서도 증명서 발급까지는 40~6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촉탁 기관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없는 승용차 만 11년 이상, 소형 화물차와 승합차는 만 10년 이상 오래된 차종만 진행할 수 있죠.

 

오늘은 서울 폐차장을 선별할 때 어떤 기준점을 두어야 모든 부분에서 충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 드렸습니다.

 

조기폐차 접수, 폐차 견적, 절차 등 폐차와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시간, 요일 이런 거 개념치 말고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항상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