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제 XG 폐차할 때 가장 실속 있는 조기폐차 정보

당대 카니발과 쌍벽을 이루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는 차량이지만 이제는 배출가스 5등급 차종으로 분류되면서 더 이상 마음 편히 도로를 운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규제는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강화되는 추세이기에 이제는 저공해 조치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단속 때문에 자유롭게 운행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저공해 조치는 매연저감장치 즉, DPF를 장착하거나 또는 조기에 트라제 폐차 보상금과 지자체 지원을 함께 받고 차량을 폐기한 다음 다른 차종으로 갈아타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론에 앞서 매연저감장치에 대해 짤막하게 장, 단점을 알려드리자면 먼저 DPF를 부착하게 되면 규제에 제한을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단점은 의무 사용 기간 2년을 채워야만 자부담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은 차종은 사용 중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부담스러워 폐기를 진행할 때 생각보다 많은 부담금을 납부해야만 말소 등록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무 사용 기간이 경과되어도 이미 저공해 조치를 지원받았기 때문에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신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연저감장치를 고민할 때는 이렇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트라제XG 폐차비와 함께 지자체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관해서 알려드릴 예정이지만 그전에 먼저 차주님이 확인해야 할 점검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사업은 여러분들이 거주하는 지자체에서 노후 경유차 저공해 사업 예산을 편성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한정된 수량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를 먼저 접수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돌아가고 있죠.

 

그래서 2022년도에 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를 생각중이라면 가장 먼저 관허 폐차장 담당자에게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 3가지를 사진을 찍어서 사본을 문자로 전송해 주시고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개별 예산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사본이 담당자에게 먼저 전달되면 관할 지자체에서 예산 편성과 동시에 가장 우선적으로 서류가 접수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무엇보다 상반기에는 신청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도 있기에 이렇게 안전장치를 먼저 해주시고 만약 개인적인 사유로 진행을 취소해야 할 상황에서는 만료 기간 6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취소되기에 부담 없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트라제 조기폐차 지원금은 동일 차종이라도 연식 그리고 엔진 형식에 따라서 각기 다른 지원액이 결정되며 보통 연식이 높을수록 지원율도 함께 상승합니다.

 

일반적으로 3.5톤 경유차는 최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드린 내용처럼 연식, 엔진 형식(등록증 5번 항목)에 따라서 결정되기에 서류를 신청하기 전에 관허 폐차장 담당자에게 차주님 차량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 한국자동차협회에서 제공한 기준표를 근거로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고 일정 기간 안에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를 신규로 등록하게되면 2022년도에도 자동차 개소세를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거양득의 효과도 누릴 수 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공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이번 항목은 꼼꼼히 읽어보고 계획하셔야 합니다.

 

 

 

 

1. 주요 부품이 모두 정상이라 도로를 주행하는데 있어 정상 운전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만약 차량 컨디션이 않좋아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서류 접수는 가능하지만 최종 관문인 성능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는데요.

 

 

어차피 폐기처분을 할껀데 왜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자격이 주어지냐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알려드리자면 도로 주행이 어려운 경우엔 더 이상 매연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도 이런 차종을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류 접수 전에는 이렇게 문제 되는 부분이 있다면 관허 폐차장 담당자에게 알려주시고 적절한 조치를 받고 진행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2. 이미 저공해 조치인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했거나 LPG 엔진으로 구조 변경한 이력이 남아있다면 의무 사용 기간이 경과되어도 두 번은 신청할 수 없으며 이런 경우엔 트라제 폐차 가격을 받고 신속하게 말소되는 일반폐기만 가능합니다.

 

3. 정기검사나 종합검사에서 매연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매연이 과다하게 배출되어 검사에서 탈락한 경우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서 사본을 선명하게 사진으로 찍어서 기본 서류와 함께 전달하시면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4. 자동차 외관이 심각하게 파손되었거나 찌그러짐, 부식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5. 지금 신고하고 거주하는 전입지에서 연속으로 6개월 이상 등록되어야 하고 차량 역시 연속해서 명의 변동 없이 6개월 이상은 등록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다섯 가지 조건 항목이 모두 충족되었다면 서두에 언급드린 내용처럼 기본 서류 3가지를 사진을 찍어서 담당자에게 전송해 주시고 지자체 예산이 편성되기만을 여유롭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반기 1월에서 2월 중 시행되면 그때부터는 담당자가 차주님께 별도로 차주님 스케줄을 확인하고 반납 일정을 계획하는데요.

 

그럼 만료 기간 60일 안에 탁송 기사를 차고지까지 무`상으로 배정해 드리면서 안전하게 수거한 다음 입고 순번대로 성능검사가 진행됩니다.

 

이때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말소증 발급과 함께 트라제 폐차 비용을 먼저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날을 기준으로 대략 2개월 안에 관할청에서 보조금을 입금하면서 모든 절차는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내용 중 애매한 구적이 있거나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액`수가 궁금하다면 혼자서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유선으로 알려주세요.

 

언제나 스마일 하고 명확하게 답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