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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폐차 정보

에쿠스 폐차 조금만 알면 더 받고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한때 대한민국 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던 에쿠스 차량은 이제 시간이 흘러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이 동시에 폐차장에 입고되는 주력 차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기장으로 입고되는 차량 중 어떤 차종보다 가치를 더 인정받고 처분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폐차를 진행할 땐 기본적인 개념은 어느 정도 알고 접근해야 이처럼 충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동차 폐기 처분과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기에 손실을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에쿠스 폐차 가격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림과 동시에 진행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차량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 알아야 할 상식!

 

앞에서 살짝 언급한 내용처럼 자동차를 폐기 처분과 관련된 일은 일반 사람들이 평생을 살아가도 쉽게 겪을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폐차를 진행할 땐 주변 지인보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인터넷 검색만으로 쉽게 노출되는 폐차장들은 대부분 단순 작업만 병행하는 고철장 형태로 사업장을 운영한다는 것이죠.

 

이게 왜 문제가 될까?

 

 

쉽게 말해 고철장 방식을 선호하게 되면 탈거하기 까다로운 부품은 전부 압축기에 넣어서 고철로 폐기하기 때문이죠.

 

자동차는 최소 2만 개 이상 부품이 하나로 결합되어 한대의 차량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처리장에서는 엔진, 미션, 촉매, 알루미늄 휠, 배터리, 전기 배선만 탈거하고 나머지는 전부 고철 처리를 해버리면 나머지 부속에 대한 가치 역시 고철 무게로 계산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 탈거품과 고철 중량에 대해서만 가치를 인정받고 최종 견적이 산출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고철장에서는 정밀 탈거 작업을 병행하지 않으면 작업 시간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기에 운영비 절감이라는 효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있는 95% 이상 폐기장들이 이와 같은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결국 사업주는 까다로은 작업을 병행하지 않아도 여러모로 이득분을 챙길 수 있지만 반대로 소유주는 탈거되지 않은 부품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없기에 이와 관련된 손실은 자연스럽게 떠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에쿠스 폐차 가격을 평균보다 최소 10만 원에서 20만 원 이상 더 챙겨 받기를 원한다면 기술력과 전담 인력 그리고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한 부품 재활용 작업을 병행하는 곳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차가 처리장 안으로 입고되면 기본 탈거품 외에도 일반적으로 고철로 폐기되는 부품까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부 해체하고 그것을 여러 가지 유통 경로를 통해 소화 후 추가적인 이득을 챙기고 있죠.

 

그리고 여기서 발생한 부분을 기존 소유주에게 +@를 더 돌려드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쟁력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신형 또는 구형 에쿠스 폐차보상을 충족스럽게 받기 위해서는 이렇게 작은 부속까지 꼼꼼하게 작업해서 다양한 경로로 유통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곳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꼼꼼한 작업 방식을 도입한 곳을 부품 리사이클 센터라 부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폐차장들은 이런 시스템을 접목하기보다는 단순 작업으로 물량을 처내는 시스템을 선호하기에 똑같은 차종을 폐기해도 최종 액수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2. 관허 등록 확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정부에서는 자동차 폐기 처분을 할 때 누구나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처리장을 지정하고 있으며 그곳에 관허 번호를 부여하였습니다.

 

때문에 차량 견인 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관허로 등록된 처리장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차를 반납해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죠.

 

또한 여기서는 지역에 관계없이 견인이나 탁송을 진행할 때 전부 무상으로 처리하기에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부담감을 내려놓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허 등록 없이 작업장을 운영하는 곳에서는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문제가 일어나도 소유주가 전부 책임을 떠않아야 하기에 여러모로 생각해도 이런 곳은 피해서 폐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거기다 무허가 처리장에서는 관허 폐차장처럼 말소 행정 업무에 관한 권한도 없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말소 등록 없이 차량 또는 번호판이 불법으로 유통돼 대포차로 둔갑해 버리거나 또는 구두상으로 약속했던 금액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깎거나 전혀 지급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쿠스 폐차 비용을 먼저 확인하셨다면 최종적으로 담당자에게 국가에서 발급한 영업 사원증 사본을 문자 메시지로 요청해서 진위 여부를 확인하 다음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만약 사원증 확인을 꺼려한다면 아무리 좋은 조건을 내걸어도 절대로 거기에 수긍해서는 안되오니 이점은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간단한 말소 절차

 

에쿠스 폐차를 진행할 때는 기본적으로 원부상에 걸려있는 압류, 저당을 전부 해결하시면 24시간 안에 모든 절차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일반 말소라 부르고 있는데 필요한 서류는 등록증 원본과 신분증 사본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이유로 원부상에 압류, 저당을 당장 해결하기 어렵다면 차령초과 말소(압류폐기)를 진행하면 이렇게 문제 되는 부분을 당장 해결하지 않고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말소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제도는 원부상에 등록된 촉탁 기관으로부터 말소 등록에 대한 동의를 받아야 하는 절차가 있기에 증명서 발급까지는 대략 40~60일 정도 소요되오니 이 기간 동안은 최소한의 의무 사항은 계속 유지해 두셔야 이와 관련된 추가 과태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